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슬로우 퍼퓨머리(Slow Perfumery)를 통해 소울이 담긴 향을 제안하는 르 라보는, 프랑스 남부 도시 그라스(Grasse)에서 영감을 받고 2006년 뉴욕에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하였습니다. 르 라보(Le Labo)는 프랑스어로 ‘실험실(Laboratory)’을 뜻하며, 전 세계 각 부티크는 느리지만 아름다운 향수를 만드는 과정을 공유하는 실험실이기도 합니다.
르 라보의 부티크에서는 향을 수작업으로 신선하게 프레쉬 블렌딩(Fresh Blending)하며, 퍼스널 라벨링으로 날짜, 장소, 메시지를 개별 맞춤 제작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향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,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향의 원료를 수확하는 장인, 지역 농장 등 우리의 세상을 만드는 모든 커뮤니티와 협력합니다. 향수 리필 서비스를 통해 사용했던 향수 보틀을 재사용하고 새로운 라벨을 켜켜이 쌓아가며 좋아하는 향을 오랫동안 즐기면서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.
르 라보는 향수 외에도 바디, 헤어, 페이스, 홈 그리고 그루밍을 위한 젠더리스 제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합니다.
뉴욕에서 첫 번째 부티크를
오픈한 연도
수작업으로 신선하게 블렌딩 가능한
클래식 컬렉션 향의 수
퍼스널 라벨링에
넣을 수 있는 글자의 수